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에르조제프 프루동 (문단 편집) === 연방정부 === >"다양한 자유체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영어로 ‘자치정부’({{{-1 ''self-government''}}})로 불리는 체제를 아나키 혹은 개별정부로 지칭하고자 한다. 일련의 모순을 포함하고 있는 아나키한 정부({{{-1 ''gouvernment anarchique''}}})란 표현은 불가능하고, 또 이는 부조리한 이념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언어(용어)를 재구성하면, 정치적으로 아나키({{{-1 ''anarchie''}}})의 개념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합리적이고 또 긍정적이다." >---- >《연방의 원리》 프루동은 《연방의 원리》에서 유럽이 통치가 없는 정부, 즉, 경찰, 권력, 판사, 군대 등이 없는 정부들의 연합체를 이루자고 주장하였다. 연방은 사회의 가장 단순한 단위에서 시작된다. 행정기관은 지역을 기초로 하고 가능한 인민들의 직접 통제를 받는다. 이 기초단위를 넘어서는 연방 조직은 행정기관보다는 점점 더 지역 조직들 사이의 협력 기관이 된다. 따라서 국가 자체는 지역들의 연방이 될 것이고, 유럽은 가장 작은 지방의 이해관계가 가장 큰 지방의 이해관계와 동등하게 표현될 연방들의 연방이 될 것이다. 무정부를 말했던 프루동이 말년에 연방정부를 주장했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는 현실 정치가였고 언론인이었기에, 무정부는 말그대로 '이상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프루동은 그런 이상이 달성되기 위해 "수세기가 지나야 된다"고 말하면서, 그렇지만 우리는 "그 방향을 따라야 하고, 끊임없이 그 목표에 다가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